[논평] - 안철수 후보 부인, 정년 보장 교수라지만 휴직계는 내고 선거 운동하시라 - 안 후보 부부, ‘1+1’ 특혜 채용 의혹 해명과 사과가 먼저 ‘1+1’ 특혜 채용 의혹을 받는 안철수 후보 부인 김미경 교수가 휴직계도 내지 않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아무리 수업과 연구 실적에 구애 받지 않는 정년 보장 교수라고 해도 학생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게다가 정년 보장 교수직을 안 후보가 먼저 요구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지 않는가. 안 후보 부인은 남편의 선거운동 보다 자신의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한 해명과 국민에 대한 사과가 먼저다. 안 후보도 “전문직 여성들에 대한 모독”이라는 ‘유체이탈 화법’으로 얼버무리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