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심상정 후보, 재외국민 투표 독려 메시지얼마 전 한 프랑스 유학생으로부터 편지를 받았습니다. 이 여학생은 “성인이 되어 처음 하는 투표에서 차선이 아닌 최선을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저를 벅차오르게 한다”고 전했습니다. 자폐증 관련 연구를 하는 이 학생은, 본인이 장애인 인권에 앞장서고 있는 정의당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저와 정의당이 지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정의당과 함께 하는 이들은 이처럼 바다 밖에서도 함께 호흡하고 있습니다. 오늘(25일)부터 6일 동안 재외국민 투표가 치러집니다. 재외국민 투표는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편지를 준 프랑스 유학생처럼, 소중한 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