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후보는 민주정부 10년의 대북정책에 대한 부정과 폄훼를 중단하라 어제 (23일) 1차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안철수 후보는 문재인, 홍준표, 유승민 후보에 대해 “역대정부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었으니, 북한 문제가 이렇게 오기까지 모두 책임 있는 사람들”이라고 비판하였다. 이는 지금까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의 북핵문제해결과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이명박근혜 정부, 보수정부 9년간의 북핵무능, 외교실종과 동일시했다고 볼 수 있다. 국민의 정부는 ‘선평화 후통일’ 원칙하에 교류에 기반한 화해와 협력정책, 햇볕정책으로 상징되는 대북 포용정책으로 IMF외환위기 등 엄혹한 경제환경 속에서도 한반도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