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국민의당은 이산가족의 아픔까지 선거에 악용하는가 국민의당이 문재인 후보 가족의 아픔을 지속해서 헤집고 있다. 오늘 국민의당 장진영 대변인의 문 후보 이산가족상봉 특혜 의혹제기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2004년 당시 문 후보의 나이가 74세로 기록된 점과 문 후보 이모의 나이가 50대였다는 것이 국민의당이 제기한 의혹의 전부다. 문 후보의 나이가 74세로 잘못 기재된 것은 북측이 보낸 생사확인요청서였다. 통일부가 북측의 행정착오에 의한 오기임을 확인하고 정정하여 북측에 다시 통보했다. ‘북한의 이모가 문 후보의 모친과 아들인 문 후보를 상봉 대상자로 신청했다’는 주장 역시 거짓말이다. 이산가족상봉 대상자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