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4월 24, 2017 - 11:25
<잘 왔다. 우리 같이 살자>
서울환경영화제에서 만나세요!
한살림 3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영화 <잘 왔다. 우리 같이 살자>가 2017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에 출품되었습니다. <잘 왔다. 우리 같이 살자>는 한살림의 일 년 활동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고 소통하는 모습을 잔잔하게 담았습니다.
5월! 이화여대에서 진행하는 서울환경영화제에서 만나보세요.
○ 상영 일시
– 5월 20일 (토) 오후 7시 30분
– 5월 23일 (화) 오전 10시 30분
○ 영화관
– 아트하우스 모모 (서울 이화여대)
○ 감독 / 제작
- 서동일 / 두물머리픽쳐스
유기농지를 지키기 위해 4대강 사업을 막아선 농부들의 모습를 담은 다큐멘터리 ‘두물머리’의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장애인의 성적 고민을 담은 ‘핑크팰리스’, 일제고사에 대항한 교육현장 모습을 담은 ‘명령불복종교사’ 등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했으며, 서울독립영화제, 서울환경영화제 등 다수 영화제에서 수상하였다.
○ 2017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
– 기간 : 5월 18일(목) ~ 5월 24일(수)
– 장소 :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 아트하우스 모모)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환경영화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고, 시대를 변화시키기 위해 자연과 환경을 대변하는 영화를 발굴하고 지원해왔다. 올해 14회를 맞아 시민들이 더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