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21, 2017 - 16:00
복사꽃 향기는 사랑을 싣고~ 생산자가 전하는 소비자 사랑, 의성 복사꽃 축제 오영기 복숭아품목위원장이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어린 시절 다녔던 산운 초등학교가 폐교됐다는 소식에 동창생들이 힘을 모아 생태공원으로 변모시켰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의성산운 생태공원을 의성군청에 기증하고 관리, 운영을 맡겼습니다.멋지게 탈바꿈한 의성 산운생태공원은 오늘, 복숭아 생산자들이 조합원을 초대해 벌이는 유쾌한 축제 장소가 됩니다. 권영준 아이쿱생산자회 부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의성, 영천, 옥천, 영동에서 복숭아 생산자 부부가 모여 복사꽃 축제를 준비했습니다.먹을 것 푸짐하고, 놀 것 많고, 선물도 다양한 복사꽃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