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같은 손, 달빛같은 마음의왕아이쿱 '손스타' “대학 다닐 때 교회에서 타지키스탄으로 선교봉사를 갔었어요. 그때 받았던 충격은 평생 잊혀지지 않을 거예요.” 당시 가난하고 열악했던 그곳의 현실을 목격했던 교회친구나 후배들은 이후 모두 선교사가 되어 해외로 떠났다니 그때의 충격이 어느정도였을까 쉬이 짐작된다. 초등학교 1학년 엄마모임으로 시작해서 2016년 1월부터 생협소모임으로 발전, 이제 명실상부한 의왕아이쿱 대표 소모임이 되었다는 “손스타” ▲박수현 '손스타'소모임지기조합원들의 작은 손놀림이 재능기부가 되어 해외로 까지 뻗치게 된 사연을 만나보았다. 이 이야기의 시작은 ‘손스타’의 소모임지기 박수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