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3월 27, 2017 - 10:58
한살림의 ‘토박이씨앗살림’ 작물은 토종작물을 보존하고 확산함으로써 생물다양성을 보존하는 의미, 농부들이 오랜 전통대로 우리 땅과 기후 풍토에 적응해 있는 작물들의 씨앗을 거두고 되 뿌리며 농사를 이어갈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진행하고있습니다. 한살림의 토박이씨앗 물품은 토종과 재래종을 모두 아우릅니다. ‘토종’은 본디부터 그 곳에서 나는 종자를 일컫는 말이고, ‘재래종’은 여러 해 동안 한 지역에서 재배되어 그곳 풍토에 알맞게 적응된 작물입니다. 우리 땅, 우리 기후에서 오랜 시간 강인한 생명력을 간직하며 자라온 토박이씨앗. 사라져가는 토박이씨앗을 지키는 것은 우리 농업의 생산기반을 지키는 것은 물론,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