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3월 23, 2017 - 09:15
세월호 선체가 참사 1073일 만에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어제 오후 8시 50분 본인양을 시작해 오늘 새벽 3시 45분쯤 선체 일부가 처음 물 밖으로 나왔고 현재는 선체 우측면 전체가 드러나 있는 상태입니다.
뉴스타파 취재진이 인양 현장 상공에서 촬영한 세월호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세월호 선체가 참사 1073일 만에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어제 오후 8시 50분 본인양을 시작해 오늘 새벽 3시 45분쯤 선체 일부가 처음 물 밖으로 나왔고 현재는 선체 우측면 전체가 드러나 있는 상태입니다.
뉴스타파 취재진이 인양 현장 상공에서 촬영한 세월호 모습을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