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이 끝이 아닙니다” – 전세계 동포들,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 공동 행동 돌입 편집부 “왜 세월호만 안됩니까?” 탄핵인용에서 대통령의 생명권 보호의무 위반이 탄핵사유 중 하나로 인정되지 않자, 예은아빠 유경근씨가 한 말이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아이들의 죽음의 이유를 물으면서 울분을 토했다. 세월호 7시간은 탄핵이후에도 세월호 집회를 꾸준히 열고 있는 재외동포들에게도 화두다. 주말동안 독일 베를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