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3월 20, 2017 - 10:23
2017년 1월 6일 오후 4:01 *노은 매장 소통의 벽 노은 매장의 출입문은 자동이다. 잠시 한눈이라도 팔라치면 주르륵~~문이 활짝 열려 놀라고 만다ㅎ 들어서자마자 왼쪽엔 게시판이 있다. 본격적으로 장을 보기 전에 두리번거리다가 마주치는 공간이다. 그 벽에는 여러 소식이 있다. 메주, 설 선물 같은 물품 정보부터 대안학교 캠프와 생명학교 겨울 캠프까지 다양하다. 그 아래 수납장엔 깜박 잊고 놓친 소식지도 있다. 찬찬히 살펴보다가 장을 보다가 그렇게 느리게 있어도 좋다. 누군가와 소통하고 싶다면 그 벽에 나만의 포스터도 붙일 수 있다. 소통의 벽 여러 소식들 지나간 소식지도 있다 대전매장 중 가장 늦게까지 한다 요즘 한창인 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