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가 3월15일 금속산업사용자협의회(아래 사용자협의회)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에 2017년 중앙교섭요구안을 전달하고 교섭 국면에 들어섰다.노조는 4월4일 화요일 1차 중앙교섭을 열고 사용자협의회와 상견례를 한다. 지부집단교섭은 4월6일 목요일 시작한다. 4월6일 이후 사업장 보충교섭을 개시할 수 있으나 임금의제 돌입 시기는 중앙집행위원회에서 결정한다.현대기아차그룹사 단위 교섭 공동요구안과 세부 일정은 3월16일 여는 현대기아차그룹사 지부-지회 대표자회의에서 결정한다.노조는 2017년 중앙교섭요구안으로 ▲산별교섭 법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