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하수인 고대영, 이인호도 물러나라! 언론장악의 수괴 박근혜가 기어이 탄핵됐다. 사필귀정이다. 이미 드러났듯이 박근혜의 청와대는 세월호 참사 직후 KBS 뉴스에 직접 개입하고 통제함으로써 헌법과 방송법을 위반했다. 낙하산 사장을 내려 보내 공영방송을 사유화했고 심지어 대통령 비선 실세의 국정농단을 폭로한 신문사 사장을 내쫓았다. 탄핵은 인과응보다. 하지만 박근혜 탄핵은 끝이 아니다. 시작이다. 청와대 언론장악에 자의반 타의반 굴종해온 KBS는 더욱 그래야 한다. 그래서 요구한다. 고대영 사장은 물러나라. 이인호 이사장도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