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선동’ 막말 협박에 침묵·물타기, 특검은 흠집내기 이쯤 되면 공영방송이라는 탈을 쓴 가짜 언론이라고 손가락질받아도 할 말이 없다. 박근혜 탄핵 기각을 선동하는 세력의 도 넘은 일탈에 KBS뉴스9는 입을 다물거나 ‘공방’ 틀에 집어넣고 속 보이는 물타기를 자행하고 있다.박근혜 탄핵 사건 헌재 선고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박근혜 대리인단은 법정에서 온갖 막말과 기행을 서슴지 않았다. “잘못하면 내란 사건 벌어져”, “(강일원 주심은) 국회의 수석 대리인”(김평우, 22일) 박근혜 대리인단이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내란을 선동하는 행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