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파괴 없는 세상 한광호 열사 민주노동자장 장례위원회(아래 장례위원회)가 3월4일 ‘봄이 온다, 노조파괴 없는 세상 한광호 열사 민주노동자장’을 치렀다. 3월4일은 한광호 열사가 목숨을 끊은지 지 353일째되는 날이다.장례위원회는 이날 새벽 6시30분 무렵 충북 영동병원 장례식장에서 유가족과 조합원들의 깊은 애도속에 발인식을 열었다. 7시30분 쯤 한광호 열사가 일했던 유성기업 영동공장에서 노제를 치렀다.장례위원회는 11시30분께 노조 조합원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양재동 AT센터 앞에서부터 ‘노조파괴 분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