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마리몬드 라운지에 가다! 서울의 유명한 데이트 장소중 하나..서울숲을 걷다보니 예쁜 간판 하나가 눈에 띱니다. 플라워 스튜디오라...꽃집인가 싶은데..꼭 그런 것만 같지는 않습니다. 이곳은 마리몬드 라운지인데요, 마리몬드의 가장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고, 각종 신제품과 아울렛 용품들을 판매하며 차를 마실수도 있으며 강의를 들을 수도 있는 공간입니다. 한마디로 마리몬드의 모든 것을 보고, 느끼고 또 살 수도 있는 그런 곳이죠. 그러고 보니 이 꽃무늬 패턴..어디에서 본 듯도 싶습니다. 수지의 핸드폰의 케이스, 박보검이 입었던 티셔츠의 꽃 모양... 낯설지 않고, 화사한 것이 너무 예쁜데요, 봄이 멀지 않아서 그런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