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사람들 부산시민과 함께 세운 평화의 소녀상 부산도시철도 5번 출구뒤 엘리베이터옆에는 ‘평화의 소녀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미래세대가 세우는 평화의 소녀상추진위원회(미소추)’는 부산영사관앞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립하기 위해 부산시민 8000명의 서명과 6000만원이 넘는 모금을 만들어냈지요. 이후 ‘미소추’는 한일 위안부 합의가 된지 1년만인 2016년 12월 28일 일본영사관 후문에 설치하려고 했으나 부산 동구청 직원들과 경찰들에 의해 소녀상이 압수되고 몇몇의 대학생들이 연행이 되기도 했답니다. 이후 동구청 홈페이지의 서버가 폭주되고 항의 전화가 빗발쳤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시민의 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