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판의 아귀다툼!

 

목적을 위해서 수단방법을 안 가리는 것을 아귀다툼이라 할 수 있다.

대선을 앞둔 우리 정치판이 꼭 그렇다.

 

영원무구토록 정권을 유지하기를 바란 TK 세도가들이 정권을 빼앗기기 생겼으니까 발악을 하고 있다.

그래서 문재인을 죽이고 싶다.

 

원래 권력의 다툼은 동서고금을 통해 무자비하지 않은 때가 없었다.

권력은 부모 자식 간에도 안 나눈다는 것이라 더 말이 필요 없다.

 

엄청 해먹은 TK 세도가들이 순순히 권력을 내어 주리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물론 요식행위인 선거투표가 있어 괜찮으리라 생각하면 또 오산이다.

 

청와대 법률 대리인들의 행동은 말 그대로 깡패집단이다.

야당은 꼬시라기 지살 뜯어먹기 식으로 대항하고 있어 피아 구별이 안 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상식은 없기 때문에 그냥 대가리 박터지게 싸워야 한다.

지금 테러니 뭐니 하는데 설마가 사람 잡을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게 최상이다.

 

간이 배 밖에 나와 노골적으로 대놓고 협박하는 TK 세도가들!

친일반역이 뿌리인 그들은 한 번도 제대로 처벌받은 적이 없어 겁이 없다.

 

해방 후 미군에게 반공투사로 고용된 친일반역 패들은 보신을 위해 한국 흑역사를 만들었다.

 

1948년 4월 3일 1948년 당시 제주도 내 인구 약 28만 명의 5%에 해당하는 1만 3,571여명이 살상된 제주 4.3 학살사건.

6.25 동란 중인 1951년 2월 7일부터 지리산 계곡 산청 함양 705명, 뒤이어 거창 719명 양민 학살 사건.

역시 6.25 동란 중에 벌어진 수십만 명의 국민보도연맹 학살사건.

역시 6.25 동란 중에 벌어진 군번도 없이 수만 명의 장정들이 희생된 국민방위군 사건.

박정희의 양아들 전두환에 의한 광주학살 등등은 해방 후 국정 주도권을 쥐기 위한 친일반역 패거리들이 미군에 빌붙어 반공투사를 자처하며 의심나면 죽이고 보자는 부정부패한 보신주의 작전에 따른 결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