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현대자동차지부(지부장 박유기, 아래 지부)가 각급 협의 단위를 가동해 노사 협의를 본격적적으로 시작했다.현대차지부는 22일 근무형태변경추진위원회(아래 근추위)와 임금체계-통상임금개선위원회(아래 임개위), 1분기 노사협의회 상견례를 연달아 개최했다고 알렸다. 현대차 근추위는 22일 10시 무렵 울산공장 본관 1층 아반떼룸에서 회의를 열어 ▲완전한 8+8근무제 도입 ▲협정필수 노동자 근무형태변경(노동시간 단축 포함) 등을 논의했다.임개위는 이날 13시쯤 같은 장소에서 개최한 회의에서 정기상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