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2월 22, 2017 - 11:47
2월19일(일) 오후4시
라온아띠16기 라오스팀 고다희, 정윤지, 정재만, 박일현 단원의
5개월간의 활동 이야기를 나누는 귀국보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
라오스3기 단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각 지역에서 달려와준 라오스1,2기 단원들과
지역훈련을 맡아주셨던 선생님들, 사무국 식구들과 오붓한 분위기에서 함께했습니다.
라오스3기 단원들의 라오스생활 시작!을 담은 영상
마지막 문구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설렘에 웃고 떠들고 라오스를 즐겼으나,
우린 알지 못했다...
바로 다음날부터 혼자서 생존해야 할 줄은.‘
4인 4색의 라오스 마을살이 이야기!
다희의 나케 이야기
윤지의 푸딘댕 이야기
재만이의 푼숭 이야기
일현이의 위앙싸마이 이야기
발표 후 취조하듯 질문을 쏟아내는 중입니다 ㅎㅎ
단원들에게 궁금한게 많았어요
역시 뒷풀이는 고기지요! 고기고기와 신나는 볼링과 함께 즐겁게 마무리했습니다!
또 각자의 삶터로 흩어지겠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라오스 현지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배운 것들을 소중히 간직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
다시 한번 건강히 돌아와준 미키라오스팀 단원들 고마워요!
우리네 인생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