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493088뿐만 아니라 이명박, 박근혜정부는 훈포장을 정권 유지를 위한 수단으로 변질시켰다.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수습 유공자들에게 대거 훈장을 수여했다. 국민 구조에 헌신한 사람들에게 준 것이 아니다. 안산단원경찰서장은 상황유지를 완벽하게 관리했다는 이유로 훈장을 받았다. 그러나 이 경찰서 경찰 두 명은 유가족을 미행하다 적발되어 유족은 물론 뜻있는 시민들을 분노케 했다. 더 기가 막힌 것은 청와대에 파견 나갔던 국무총리실 직원은 국정감사 답변 자료를 잘 만들었다는 이유로, 검사 2명은 세월호 수사를 잘했다는 이유로 훈장을 받았다. 그렇다면 세월호 수사 잘 되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