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이야기 2월호 중 ‘땅땅거리며 살다’정겨운 시골 풍경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내는 농부화가 김순복 님의 이야기가 <살림이야기에> 실렸어요~ 김순복 생산자의 그림은 한살림 소식지 <생산지에서 온 그림편지>라는 제목으로 연재하고 있고요. 최근에는 소식지에 연재한 글과 그림을 모아 달력을 만들기도 했어요. 특히 달력은 보름만에 완판됐을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살림 생산자이자 농부화가로 친숙한 김순복 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땅은 어디 안 가니까”전남 해남 참솔공동체에서 대파, 봄동 농사짓는 김순복 씨“농사에 제일 어려운 건 풀이랑 벌레인데 아무래도 유기농이니까 해 줄 게 별로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