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 찬반투표로 '막장' 고대영 체제를 끝장냅시다! '막장', 탄광 갱도의 막다른 곳을 말합니다. 비유적으로는 '갈 데까지 간 참을 수 없는 상황'을 뜻합니다. 불행하게도 작금의 KBS 상황은 '막장'과도 같습니다. KBS 공사 출범 이후 수많은 사장들이 거쳐 갔지만 지금처럼 독선과 불통으로 일관했던 사장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특출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의 무능력을 아집과 비난으로 숨기고 있습니다. 말 잘 듣는 사람들로만 채우는 줄 세우기 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