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월 16, 2017 - 09:24
강영식·김계호 충북 괴산 감물흙사항공동체 생산자 부부가 언론에 소개됐습니다.
소를 사랑하니까 힘들어도 하는 거지 | 충북 괴산에서 소 키우는 강영식·김계화 씨
2017년 01월 13일 16시 34분 살림이야기 /허핑턴포스트
충북 괴산 감물흙사랑공동체에서 소 키우는 강영식·김계화 씨
“나는 욕심이 있다면, 그냥 돈이 더 있다면 번식우 축사를 크게 해 가지고, 운동장처럼 넓게 해 가지고 얘들이 자유스럽게 돌아다니면서 송아지들도 막 뛰어다니고. (…) 나는 꿈이 있다면 그게 꿈이에요. 농사는 이제 더 이상 힘들어서 우리 먹을거리만 좀 하고, 어차피 소를 하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거, 꿈이 그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