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월 16, 2017 - 07:36
2017년의 첫달도 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21일.. 동짓날이고 연말이었고, 집들이가 필요한 날이었습니다. ^^ 겸사겸사 회원들과 소박하지만 따뜻한 시간 보냈습니다.
아름다운 비누였습니다. 미리 오셔서 준비를 도와주신 회원들과 비누 만들기!! 박은경 회원의 예전부터 국시모 비누만들기를 위해(!ㅎㅎ) 준비했던 꽃잎들을 쏘옥~
기타연주를 준비해준 원준군. 시작 전 맛뵈기 공연을 선보이며...
회원들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랐음을 밝히며.. 송년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배성우 신입회원의 V
난해 초, 긴급 영입된 최강 국장님이 준비한 활동영상을 보며 하하호호
윤형순회원의 오카리나 연주도 듣고요.
국시모와의 오랜 인연을 이야기하며 추억에 잠기신 표정의 박은경회원.. ^^ 옆에 김현경 신입회원도 미소~
맛있는 음식 준비를 도와주신 회원들, 바쁜 시간 내어 찾아주신 회원들, 즐겁게 즐겨주신 회원들..
고맙습니다.
새해엔 어떻게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을지 조금 더 생각하는 국시모가 되고 싶습니다~~ 도와주실거죠 언제나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