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갑자기 덮친 1월10일 저녁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앞에서 노조가 ‘뇌물상납 불법파견 노조파괴범죄자 정몽구 구속, 한광호 열사 300일 투쟁승리 문화제’를 열었다.이날 문화제에 유성기업 아산-영동지회, 대전충북지부, 투쟁사업장 조합원들과 유성범국민대책위원회 참여 시민사회단체 회원, 학생들이 참여했다. 김성민 유성기업 영동지회장은 투쟁 결의발언을 했다. 김성민 지회장은 “이렇게 추운 날 따뜻한 집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다. 광호가 매일 꿈꿀 수 있고 언 몸을 녹이며 피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