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마지막 주에 환경재단 식구들이 1박 2일로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와- 지난해 가 돼버렸네요. 야무지게 다녀온 저희들의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요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세상을 밝게 만들 상근자들!이라는 슬로건을 달고 신입 상근자 세 명이 TF를 꾸려 열심히 워크숍 준비를 했습니다. 생각보다 준비할 게 많아서 센터장님께 여쭤봤습니다. "워크숍 준비, 이거 신고식입니까?" 아무런 말씀 없이 미소만 띠셨지요. 워크숍 TF는 저를 포함해 혜란, 혜진 (미녀) 삼총사였습니다. 딱딱한 워크숍이기보다는, 뭐랄까요. 저희처럼 상큼 발랄한 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크크크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