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끼오!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2017년을 계획하셨나요?'미니멀리즘'을 추구해보겠다! 다짐하신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미니멀리즘을 위해 첫 번째로 해야만 하는 행동! 주변에 널린 쓸모없는 물건들을 버려야겠죠? 우리는 쓰지 않지만 버리긴 아쉬운 계륵 같은 물건들을 힘껏 놓아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 물건을 쓰레기통에 버린다면 환경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겠죠. 그래서 환경재단 상근자들은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기 위해 <나 쓸모, 너 쓸모>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나에겐 쓸모없지만, 누군가에겐 쓸모 있을' 그런 물건들을 사연 경매로 팔고 사는 방식입니다. 판매자는 자신이 이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