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나"들이여, 꽃을 든 우리가 평화 나비다2016년 한 해 동안 돌아가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추모제 및제1263차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2016년 마지막 수요일 12시, 주한 대사관 앞 "평화로" 제1263차 정기 수요시위 현장. 1992년 1월 8일 미야자와 기이치 당시 일본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일본군'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라고 열린 첫 수요시위. 그리고 25년.믿기지 않는 기록이다.25년이라니. 25년 간 매주 수요일마다한자리에서 한결 같이 외쳤다.일본은 진정한 사죄와 사과를 하고, 다시는 전쟁과 같은 이런 끔찍한 일을 벌이지 않겠노라 약속하라고. 25년을 한마음이었지만일본 정부는 위안부 설치를 부인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