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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의 3차 국민 담화를 통해 그의 속내가 드러났습니다. 국민들의 국정농단에 대한 분노와 있을 수 없는 일 앞에서의 좌절감을 전국 곳곳에서 한달 넘게 보여줬음에도 여전히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은채, 국회로 그 싸움을 넘겨버렸습니다. 우리가 가고자 하는 민주주의의 길은 멀어 보이지만 우리의 촛불 민심로 인해 국회의원들, 검찰, 언론 등의 태도를 바꾸어 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태도를 바꿀 때입니다. 12월 3일(토)에는 “박근혜 즉각 퇴진의 날”로 선포합시다!

 

12. 3. 토 / 광화문 광장

4시 청화대 포위    6시 본행사    7시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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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 있는 마음, 담아 두다가 탈 나지 말고 마음껏 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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