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30주년 소식이 언론에 소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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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희망을 일구어온 ‘작은 실천과 꿈’

2016-11-25 13:18 주수원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정책위원 [email protected] /ⓒ한겨레신문

내달 4일 생협 한살림 30주년 앞둬

작은 쌀가게로 출발 생명운동 실천

1986년 12월4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작은 쌀가게가 문을 열었다. 쌀이나 달걀 등 진열된 상품은 여느 가게와 다르지 않았지만 이들 물품의 생산과정은 전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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