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우리 아기 냠냠 준호는 이제 만 11개월 남자아이입니다. 4남매 중 막내인데 미숙아로 가장 작게 태어났었고 몸도 약했습니다. 유치도 이제 막 올라온 지라 아직 이유식 중기 정도의 수준으로 모든 채소와 쌀을 갈아 먹이고 있습니다. 이제 먹는 게 재미있는지 하루 3끼 꼬박꼬박 받아먹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이제 여섯 식구가 한 식탁에서 도란도란 같이 나눠 먹는데요. 준호는 우리 집 밥상 최고 인기품목인 한살림 두부와 각종 채소, 그리고 흑미를 이용해 만든 두부채소흑미 이유식을 특히 좋아한답니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두부채소흑미 이유식을 소개합니다. 권영은 한살림경북북부 조합원 재료 두부, 양파, 무,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