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늦게 집에 들어온 김자취는 배고픔에 냉장고 문을 엽니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지난 것들 뿐입니다. 결국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 싱크대에 흘려보냅니다. 또 미처 먹지 못한 식빵은 쓰레기 봉투에 담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나 버릴 음식만 가득한 김자취의 냉장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자취생들의 냉장고를 바꿔주는 남녀들인 '소비남녀'에게 김자취의 냉장고를 부탁했습니다!소비남녀, 누구인가요?‘소비남녀’는 두 명의 직장인과 네 명의 대학생이 만든 프로젝트팀입니다! 환경과 관련된 대외활동을 하면서 알게 되기도 하고 친구의 친구들까지 모이니 6명이 됐습니다. 저희 모두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다 공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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