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0월 19, 2016 - 08:00
가까이 봐야 보인다. 제주감귤 태풍피해현황과 테우리영농조합 매미는 저리가라~ 태풍 ‘차바’ 태풍‘차바’가 제주도를 휩쓸고 지나간지 10일 후,, 제주도에 내려섰다. 어느 한곳 태풍의 흔적도 보이지 않는다. 간간히 아직 수리되지 않은 신호등만 보일뿐 쓰러진 나무한그루 없다. 관광지답게 복구 속도가 가히 놀랍기만 하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태풍 피해가 없는 것은 아니다. 관광객의 눈에는 보이지않는 진정한 태풍 피해는 좀 더 자세히 가까이 봐야 보인다. ㅣ돼지감자밭이었던 곳, 돼지감자는 흔적도 없다. 얼핏 오랜 세월 계곡이었던 듯 하다. “왁왁하우다"(캄캄하다) 이곳에서 나고 자라 제주도에서 잔뼈가 굵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