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이 쌩- 너무 추운 겨울이에요.아침마다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을 노래하게 되죠 ^^ 따뜻한 잠자리에서 일어나 따뜻한 옷을 꽁꽁 입고 나와도 옷 속으로 스며드는 차가운 바람입니다. 이 겨울바람이 더욱더 차갑게 느껴지는 분들이 계십니다..다른 곳도 아닌 우리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기관이지요. 연예인들의 후원생활이 많이 비춰지며 많은 분들이 후원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하지만 정작! 함께 살고 있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기관에 후원하시는 분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함께 하고 있는 지역 주민이자 친구로서, 그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행복도 나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