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없고 이름없던무대 뒤의 벗작은 몸으로 일군, '살'판앞선 걸음 기억하며당신 이름 석자.이제서야 크게 불러봅니다.박.재.욱.사랑합니다.사단법인 대구민예총의 20년 역사상 가장 뛰어난 기획자였던 故박재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