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이씨앗살림]지속가능한 농업의 대안, 토박이씨앗! 함께 지켜요‘토박이씨앗’은 대대로 그곳에서 나서 오래도록 살아 내려온다는 뜻의 ‘토박이’와 종자의 우리말인 ‘씨앗’을 더한 말이에요. 한살림에서는 토종과 재래종, 자생종(외래종이지만 자가 채종한 것) 종자 등을 통칭하죠. 종자를 지키는 것은 미래 식량을 지키는 것과 같아요. 유전자조작 종자가 수입, 보급될 경우 토종씨앗을 지키고 있어야 GMO의 방패를 삼을 수 있습니다. 우리 밥상의 안전과 농업의 근간을 책임지는 토박이씨앗, 함께 지켜요! 토박이씨앗은 우리 식탁의 보루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 보관하고 있는 토박이씨앗은 총 52,526종이에요. 전체 종자(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