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개정 위한 <제주도민 집중행동>이 9월 26일 열렸습니다.

행사는 저녁 7시에 시작되었고 서명운동은 5시 30분 경부터 진행되었고, 제주여성인권연대에서도 함께 했습니다.

서명은 2가지로 하나는 세월호 특별법을 위한 서명,

하나는 비정규직 선생님들의 순직인정을 청원하는 서명이었습니다.

서명에 참여하신 분들께 노란리본과 팜플렛을 나눠드렸고

모음해주신분들께는 노란리본 뱃지를 드렸습니다.

 

 

 

 

 

 

문화제가 시작되자 노란풍선과 촛불을 하나씩 들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노래공연, 영상시청 등이 진행되었고 성명서를 낭독하였습니다.

시민들의 자유로운 발언을 듣는 순서도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발언해주셨습니다.

 

세월호의 진실이 인양되고, 안전한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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