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9월 16, 2016 - 08:00
제주 거미농원의 ‘귤형제’들은 히트다! 히트! 여름 땡볕을 견뎌낸 초록빛깔 귤형제. 오직 맛과 품질에 최선을 다하는 일 년 선물. “안~녕~하~수~꽈(안녕하세요)” 우린 제주 한림 거미농원에 살고 있는 귤형제들이랍니다. 제주하면 바람, 돌,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새콤달콤 ‘귤’이지요. 한겨울 껍질 벗겨 까먹는 귤 맛에 벌써부터 어금니 안이 딱! 군침 돌지 않나요? ‘우린 거미농원에 살고 있는 귤형제’ ‘거미농원은 생태계를 품 안에 안고 산다.’ 올망졸망 나뭇가지에 매달려 이 뜨거운 여름을 잘 이겨낸 우린 깊은 가을하늘과 선선한 바람으로 이제야 휴~~하고 한숨 돌립니다. "얘들아, 여름 난다고 무지 더웠지" "아니야, 광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