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살림, 농업살림, 생명살림, 농지살림, 물살림 등 다양한 살림운동을 실천해온 ‘한살림’. 이번에는 ‘청춘살림’입니다. 삼포세대를 넘어 칠포세대라는 신조어가 생길만큼 현재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삶은 고달프기만 합니다.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삼포세대’, 여기에 대인관계와 내 집 마련까지 포기한 ‘오포세대’가 더해지고, 이제는 희망과 꿈도 포기한 ‘칠포세대’라니…. 최악의 취업난, 불안정한 생계 등 사회·경제적인 압박에 시달리며 많은 것을 포기한 채 살아가는 20~30대들. 그런 청춘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미는 한살림 청춘살림이 열립니다. 한살림 청춘살림은 대안적인 삶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공간입니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