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9월 4, 2016 - 20:11
부여매장이 부여지역의 생산자와 공동 출자로 개설된 지 6년이 되어갑니다. 개설초기에 140여 명이였던 조합원이 800여명으로 늘었고, 월 이용고가 1500만원 규모로 출발하여 6000만 원 정도로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매장추진위원회는 부여지역운영위원회를 거쳐 충남남부분화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충남남부지부를 창립하는데 밀알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생산자와 소비자 조합원들의 노력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이렇게 부여지역의 생산자와 소비자 조합원의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 속에서 성장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매장의 시설은 노후하였고, 늘어나는 물품의 가짓수를 진열할 공간조차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여러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