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9월 2, 2016 - 00:09
경술국치 단상 역사는 불가역적으로 지울 수 없다 Wycliff Luke 1910년 8월29일. 역사는 이 날을 경술국치라고 기록한다. 당시는 경술년이었고, 말 그대로 경술년에 나라가 치욕을 당했다는 의미다. 그로부터 106년 하고도 이틀이 지난 2016년 8월31일, 이 나라는 또 한 번의 치욕을 당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이날 10억 엔의 돈을 한국에 보냈고, 한국은 이 돈이 도착했음을 1일 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