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8월 31, 2016 - 11:52
* 탄원서 참여 요청합니다! (게시물 공유도 해주세요!)
단 3일의 스키경기를 위해 500년 원시림이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행동한 환경활동가들과 진보정당 활동가들을 위한 탄원서 제출에 함께 해주십시오. https://goo.gl/7pcVg2
지난 8월 23일 춘천지방법원의 공판기일에 검사는 평창올림픽으로 파괴되는 가리왕산을 지키기 위해 목소리를 낸 환경활동가들과 진보정당 활동가(녹색연합 윤상훈사무처장외 5명, 정의당 강원도당 사무처장 윤민섭)에게 징역과 벌금을 구형하였습니다.
2015년 4월 30일, 녹색연합 활동가들과 정의당 강원도당 활동가들은 단 3일간의 동계올림픽 활강스키 경기를 치르려고 조선시대부터 보호해온 가리왕산의 수령 오백년 나무를 포함 십만 그루의 나무가 잘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청 옥상에 올라 현수막을 내렸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가리왕산을 살리고 낭비되는 예산을 줄여 환경경제올림픽을 실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