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8월 23, 2016 - 17:22
수입산 잡곡에 밀려 설 자리를 잃어가고 기후변화로 인해 재배도 더 힘들지만, 묵묵히 땀 흘려 기른 국산 잡곡. 한살림 쌀에 잡곡을 더해서 밥을 지으면 색과 맛, 영양이 더해집니다. 보양식엔 인삼, 대추 등을 넉넉히 넣고 끓여 먹는 삼계탕만 한 것이 없죠. 닭은 백숙으로 즐기고 남은 뼈를 를 푹 고아 나온 진국에 찹쌀을 넣고 삼계죽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찹쌀은 성인병 예방, 노화방지와 뼈 강화, 혈액순환, 장기능 개선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영양분이 많고 쌀 자체에 찰기가 있어 잡곡밥으로 지을 때 혼합하면 안성맞춤입니다. 한살림 쌀, 가치를 같이 먹어요 - 삼계죽 만들기재료 준비와 만들기 찹쌀 2컵, 닭육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