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상임대표 류종열, 정용상. 이하 흥민통)는 8월 9일 ~ 14일, 만주 항일유적지 및 북·중·러 접경지대를 답사하는 ‘제19회 동북아 평화통일 탐방’을 진행했다. 흥민통은 류종열, 정용상 상임대표를 비롯하여 23명의 청년들과 중국 참가자 10명 등 총 33명으로 탐방대를 구성하였다.


 탐방대는 목단강조선족중학교에서 ‘동북아청소년평화백일장’(17회) 대회와 조선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