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8월 16, 2016 - 16:48
쌀을 씻어 바로 밥을 하지 않고 불리는 과정을 거치는 것은 점도가 좋은 밥을 짓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쌀을 불릴 때 침투한 수분은 열전도를 쉽게 하고 전분을 쉬이 분해해 밥에 뜸이 잘 들게 해준다고 해요. 실패하지 않는 쌀 불리고, 밥 짓는 '체에 건져 쌀을 불리는 방법'을 고은정 한살림연합 식생활센터 운영위원이 소개해 주셨습니다. 물에 담가 쌀 불리기많은 사람이 밥을 짓기 전에 쌀을 씻어 물에 담가 불린다. 또, 쌀을 불리고 난 후 밥 물을 맞출 때 손바닥을 펴서 밥솥에 넣고 손등에 올라오는 물의 정도를 본다. 하지만 그렇게 밥물을 맞춰서 밥을 할 경우 물의 양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 진밥이 되거나 된 밥이 되기 쉽다. 솥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