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실련 시민센터 기금 후원해 주신 분들(44) - 박인자
‘만년 소녀!’ 박인자 집행위원님을 떠올리면 딱 이 단어가 생각납니다.
5학년(!)이라고 도저히 믿기지 않는 최강 동안(童顔)의 소유자.
또한 특유의 친화력 덕분에 충북·청주경실련 집행위원 가운데 가장 인기가 많으시죠~
이복순 회원님의 권유로 시작된 경실련과의 인연은 어느덧 13년이 되었습니다. 가입 초기, 경실련 바둑동호회 회원으로 활동하시며 제2의 부흥을 이끌어낸 주역으로 떠오르셨죠. ‘바둑을 몰라도 된다’는 바둑동호회 회원들의 꼬드김에 넘어갔다고 우스갯소리로 말씀하셨지만, 박인자 위원님은 늘 그렇게 당신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큰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청주에서 가장 바쁜 분임에도, 행여나 경실련이 주최한 토론회가 썰렁하지 않을까, 시간을 쪼개 참석해 주시곤 했던 일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경실련의 크고 작은 행사 때,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시던 모습도 다른 회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경실련 시민센터 기금은 지난 2014년 마중물 기금을 마련할 때 쾌척해 주셨습니다.
올해 시민센터를 제대로 만들어 보자고 결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박인자 위원님을 비롯, 마중물 기금을 마련해 주신 임원님들 덕분입니다.
충북·청주경실련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일에 함께 해주신 회원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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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운동 참여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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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3-263-8006 / 010-8923-8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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