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7월 29, 2016 - 14:17
수입산 잡곡에 밀려 설 자리를 잃어가고 기후변화로 인해 재배도 더 힘들지만, 묵묵히 땀 흘려 기른 국산 잡곡. 한살림 쌀에 잡곡을 더해서 밥을 지으면 색과 맛, 영양이 더해집니다. 식이섬유가 쌀 보다 3배나 많은 보리. 보리밥에 열무김치, 참기름 싹싹~ 비벼 먹으면 한 그릇 뚝딱이죠. 보리는 열을 낮추는 성질이 있어서 속이 너무 찬 분이나 임신, 생리중인 여성, 산모 등은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고 하네요. 한살림 쌀, 가치를 같이 먹어요 - 보리밥 짓기재료 준비와 만들기 보리쌀 3컵(물 8컵), 쌀 1컵(뜨거운 물 1컵) 1 쌀은 씻어 체에 밭쳐 두고, 보리쌀은 물을 적게 넣고 박박 두 번 씻고 서너 번 헹군다.2 보리쌀을 끓인다. 끓으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