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7월 13, 2016 - 15:00
그곳에 가고 싶다..농부와 요리사, 수공예가가 함께 만드는 도시형 농부시장 마르쉐 @ 시장이란~ 협동조합에서 일하고 장을 보고……. 일상을 협동조합과 함께 하다보니 시장이나 마트에 안 가본 지 한참인데요. 특히 시장에서 뭘 사본지가 언제 적이었는지 기억에도 없습니다. 전통(재래?) 시장을 살려야 한다며 마트 휴일제를 도입하고 해보지만 우리네 전통시장이 살아남기란 요원해 보입니다. 살리는 방법이 다른 이용처를 규제하는 방법이라니 더더욱 어불성설이지요. ㅣ 사진출처:네이버백과(우리의 시장) 극단적으로 우리의 시장이 살려내야 할 가치가 있는 곳인지도 의문입니다. 정체불명의 다국적 물건이 판치는 그곳이 마트와 뭐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