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적기업으로 디자인을 하고 있는 공공디자인이즘 대표로 지역에서 알 만한 사람은 다아는 유명한 분입니다.
이즘은 디자이너들이 디자인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활동가의 마음가짐으로 일하고, 지역과 함께 하고자 하는 가치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멋진 곳입니다.
동네에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동네 분들과 꽃을 심어 정원을 만들고, 주민이 원하는 색과 디자인으로 대문을 다시 색칠하는 등 이미 시민활동가로 나서고 있습니다.
지금 주민조직가 과정을 교육받고 있는데 체계적으로 배우고 타단체 활동가들의 활동사레에 많은 감명을 받는다고......
경실련은 2015년 봄부터 인연을 맺었고,
가을에는 회원 재능공유 강좌로 ‘사람과 환경의 사이 디자인을 채우다’ 강의,
2016년 경실련 시민센터가 지향하는 공간의 가치와 역할을 공간 디자인으로 구현하여,
시민센터 공간디자인 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즘은 폐현수막이 새로운 가치로 다시 사용 될 수 있도록, 폐현수막으로 가방이나 러그등도 만들고 있어요.
허진옥 회원이 본 경실련은?
다양한 영역의 사람들이 하나의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실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공공적 가치를 위해 함께 하는 모습들에서 새로운 사회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다네요.
앞으로도 경실련이 지금처럼 문턱이 낮은 공간이었으면 한다는 바램도 함께 해 주셨어요.
------------------------
모금운동 참여문의
-------------------------
☎ 043-263-8006 / 010-8923-8006
#시민센터 #모금운동↑ 위 해시태그(# 표시된 글씨)를 클릭하면 지금까지 소개된 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